전남대 인재양성센터 2년 연속 ‘최우수’

2011-06-01 13:2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전남대학교는 산하 광기술기반 융합부품.소재산업 인재양성센터(센터장 이광민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1일 전남대에 따르면 인재양성센터는 2009년부터 5년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90억원 예산을 지원받아 광기술기반 융합부품.소재분야 특성화를 위한 인재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 내 신소재공학부, 전자컴퓨터공학부, 전기공학과 등 7개 학부(과)와 전공 등 교수 123명, 학생 2천300여명, LG이노텍 등 외부 협력기관 66곳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기업 참여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LG이노텍, 신한 포토닉스 등 10여개 기업과는 주문형 교과과정을 운영, 졸업 후 곧바로 취업으로 연결시켜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을 위해 국외 어학연수, 토익강좌 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광민 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 배양, 국제적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성과 사업비로 8억여원을 추가로 지원받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