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전력소는 이를 위해 최근 관내 저소득층 아동 3명과 멘토-멘티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의정부전력소 직원(멘토)은 매월 1회 이상씩 저소득층 아동(멘티)을 찾아 맞춤형 학습지원을 펼치게 된다.
학습지도는 물론 외식·문화체험, 진로상담 등 정서적인 지원도 하게 된다.
의정부전력소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멘토링 결연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덕 소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전력소는 관내 클나무지역센터와 2010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