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해병대원으로 군 복무를 열심히 하고 있는 현빈이 KT를 통해 디지털만화 주인공으로 재탄생했다. KT는 최근 배우 현빈 주연으로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영화 ‘만추’를 다이렉트미디어‘와 공동으로 디지털만화로 제작해 올레e북·올레마켓에서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시크릿가든은 두 권의 디지털만화로 제작됐다. 1권은 2일부터 서비스되며 이달말께 2권이 출시될 예정이다. 권당 가격은 1200원이다. 중국의 미녀배우 탕웨이와 현빈이 함께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영화 만추도 만화로 제작, 2일부터 서비스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