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온, 수익성 감소 전망에 1% '주루룩'

2011-06-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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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오리온이 수익성 감소 전망에 1% 이상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41% 내린 4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반전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씨티그룹과 한국투자증권이, 매수 상위 창구에도 씨티그룹과 삼성그룹 등이 올라와 있다.

이선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리온에 대해 지난 1분기 매출 고성장에도 수익성은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외 제과의 성장은 이미 현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있다"며 "목표주가 상향은 성장성이나 수익성의 추가적인 개선을 확인한 후에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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