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마포구 창전동 27-19번지 일대 창천1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지역은 공동주택 4개동 258가구가 들어서며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공원 등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이 지역은 서강로 3길(12m 도로)에 접해 있고 서강로(40m)를 통해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와우산체육공원, 마포노인복지회관, 서강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