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전문가들은 구체적으로 5월 위안화 신규 증가 대출 규모는 4500억 위안~ 60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눙예은행(农业银行, 601288.SH) 관계자는 “지난 5월 한달 눙예은행 신규 대출액 규모는 360억 위안으로 집계되었으며 전월 대비 3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눙예은행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중국 대부분 상업은행들의 신규 증가 대출액 규모는 전월 대비 모두 큰 폭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5월 신규 대출 증가액 규모가 4,500억 위안에 달할 것이며, 이와 동시에 광의통화(M2) 증가 속도 역시 15% 이하로 둔화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지난 해 5월 중국 상업은행의 신규 증가 대출액 규모는 6,394억 위안을 기록한 바 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