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사진=CJ E&M, 에넥스텔레콤] |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노순금' 역으로 열연중인 성유리가 극 중 '억척식모'에서 화려한 '명품녀'로 변신하게 된다.
오는 25일 방송될 '로맨스 타운' 5회분에서 성유리는 1800만원에 달하는 명품옷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순금(성유리 분)은 100억 복권에 당첨 되고도 노름꾼 아버지 때문에 사실을 숨긴 채 식모로 살아간다. 그런 순금의 명품녀 변신은 처음으로 인생역전을 실감케 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성유리의 명품녀 변신 장면은 최근 인천의 한 백화점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장에서 성유리는 짧은 미니드레스와 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나타나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한편, 성유리의 새로운 변신 모습은 오는 25일 밤 9시 55분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