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 가정의 달 고객 사은행사 개최

지난 14일 하나HSBC생명이 마련한 영화관람 사은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이 영화 상영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하나HSBC생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에서는 고객과 보험설계사(FP) 가족 200여명을 서울극장에 초청해 개봉작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전과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지점에서는 고객들에게 영화관람권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김성대 하나HSBC생명 에이전시 지원본부장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가족 문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