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슈가버블이 국내 최초로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은 바디&헤어 클렌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설탕과 올리브유로 만든 슈가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제품으로, 포도당과 자일리톨 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고 수분 손실을 방지해 준다.
슈가버블 소재춘 사장은 “바디&헤어 클렌저 신제품은 현재 포항시의 수질환경개선을 위한 공식 제품으로도 선정됐다“며 ”친환경세제 사용으로 생활하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