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은 2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된 ‘4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에서 “물가로 인해 서민들의 시름이 깊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하는 등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맹 장관은 4·27 재·보궐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엄정한 선거관리를 요청했다.
이어진 현안과제 토의에서는 ‘지방재정 현안 및 개선방향’을 주제로 주민만족 중심의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용과 열악한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참석자들의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