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우수 고객 300명을 초청해 ‘불멸의 POP, 아카펠라를 만나다’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출신의 지휘자 최혁재가 이끄는 체임버 오케스트라 ‘인트라다’가 연주를 맡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품격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음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명곡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해가는 고객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