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얼굴에 자장 묻힌 채 '자장 귀요미' 등극

2011-04-20 17:19
  • 글자크기 설정

성유리 얼굴에 자장 묻힌 채 '자장 귀요미' 등극

▲성유리
[사진=CJ E&M, 에넥스텔레콤 제공]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성유리가 입에 자장 범벅을 한 '자장 귀요미'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억척식모, '노순금' 역을 맡은 성유리는 지난 8일 진행된 중국집 촬영 신에서 입에 자장을 묻힌 채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성유리가 굴욕을 감행하게 된 이유는 극중 무일푼으로 직장에서 쫓겨난 '노순금'이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허기를 달래기 위해 자장면 집을 찾게되고 그곳에서 시커멓게 자장면을 묻힌 채 허겁지겁 자장면을 먹게 된 것.

촬영 현장의 한 스태프는 "굴욕샷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 자장 때문에 성유리의 우윳빛 피부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는 찬사를 쏟기도 했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재벌가에서 일하는 수상한 식모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