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토마토2저축은행은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행장으로 차동구(55·사진)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차 행장은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신한은행에 입행, 신한은행 대전·충청본부장과 대구·경북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토마토저축은행 전무이사로 활동해왔다. 토마토2저축은행은 차동구 행장을 중심으로 고객서비스 및 서민금융 강화를 비롯, 신규사업발굴과 안정적 내실 경영 등 경영 전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