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지난 3월 계속적인 매진행렬과 기립박수 속에서 막을 내린 국립극단의 연극 ‘3월의 눈’이 앵콜 공연을 시작한다.
백성희장민호극장의 개관기념 공연으로 선보였던 ‘3월의 눈’ 은 이번 앵콜 공연에서 연극계의 살아있는 전설 배우 장민호와 더불어, 오영수, 박혜진 외 정진각, 박경근, 박성준, 조주경, 성노진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앙코르공연에서 배우 장민호가 5회 공연(화, 금 8시, 수, 토, 일 3시)에 출연하며 그 외 3회는 배우 오영수가 출연한다.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백성희장민호극장서 공연. 입장료 2만~5만원. 문의 3279-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