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
최근 김혜선은 '수퍼맘 다이어리'의 녹화에 참여해 당당한 싱글맘이자 열정적인 배우, 또 사업가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혜선이 공개한 과거 사진은 단아하면서도 청순미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90년대 하이틴 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그는 이번 방송에서 "두 번의 이혼으로 큰 상처를 받았지만, 내가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건 아들 원석(16)과 딸 예원(7)이 큰 힘이 되어주었기 때문이다"라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출중한 외모에 뛰어난 컴퓨터 실력까지 겸비한 훈석 군은 일일 접속자 10000명이 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피아노는 기본, 트럼펫, 플루트, 전자기타 연주에도 소질을 보였다. 딸 예원 역시 김혜선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와 함께 어른들을 살살 녹이는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의 일상 생활을 담은 ‘수퍼맘 다이어리’ 는 19일 밤 1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