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중국 정부는 시짱(西藏, 티베트)자치구를 지열, 풍력 등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집중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시짱으, 성후이(수도) 라사(拉薩) 양바징(羊八井)에 위치한 지열발전 시설은 1977년 건설된 이후 약 25억킬로 와트의 전기를 생산했다. 사진은 전문가가 발전 시설의 가스 분출 차단 밸브를 검사하고 있는 모습. [시짱(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