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김관진 국방장관과 볼드 롭상왕당 몽골 국방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을 가진다.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양국 국방장관은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동북아 안보정세와 대북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방교류협력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볼드 롭상왕당 장관은 20∼24일 방한 기간 해군 제2함대사령부와 판문점, 도라 관측소(OP)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안보 현장을 둘러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