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청소년 대상 신용관리교육 실시

2011-04-19 12: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달부터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신용관리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상반기 신용관리교육을 신청한 학교는 107개로 전년 동기보다 22개 증가했으며, 인원은 3만4000여명에 달한다.
교육 내용은 돈의 가치와 직업 선택, 저축과 소비관리, 신용의 중요성과 신용관리방법, 잘못된 신용 사용에 따른 불이익 등이다.

신중호 신복위 신용관리교육원 팀장은 “청소년 시절에 신용의 중요성과 신용관리방법에 대한 조기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며 “청소년들의 신용의식 고취를 위해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