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우 '마이더스' 투입, 장혁의 구원투수로 활약

2011-04-19 11:14
  • 글자크기 설정

양진우 '마이더스' 투입, 장혁의 구원투수로 활약

[양진우/사진=N.O.A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배우 양진우가 SBS 월화 미니시리즈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이창민)'에서 극 중 김도현 역으로 등장하는 장혁의 구원투수로 전격 투입된다.

양진우는 신흥은행 부장인 '이정도'를 맡아 19일 방송되는 '마이더스' 17회부터 본격 등장해 유인혜(김희애)에게 반격을 가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투입된 양진우는 등장 초반엔 다소 냉정하고 주도면밀한 은행원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점차적으로 유인혜(김희애)를 향한 도현의 복수를 도울 비중 있는 역할로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지난 17일 첫 촬영에 돌입한 양진우는 "도현 역의 장혁과는 원래 친분이 있는 형 동생 사이로 작품을 통해서이지만 오랜만에 만나게 돼 무척 반가웠다. 갑작스럽게 극 중간에 합류하게 되어 적잖은 부담감도 있었지만 드라마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