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에이콤’ 대표 윤호진씨가, 사회는 개그맨 김영철이 맡았다. 축가는 그룹 유리상자와 박종호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줬다.
본식이 끝난 후에는 뮤지컬 ‘영웅’ ‘아이러브유’ ‘올슉업’ 팀이 참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며 하객들과 정성화 커플에게 감동을 안겼다.
정성화 부부는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