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상승했다.지난 18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95.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98.50원, 저점은 1093.3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8.40원보다 4.60원 오른 것.이날 뉴욕증시는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데 따라 급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