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와 정겨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정겨운과 성유리가 벚꽃이 핀 한강 변을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연인인 듯 벚꽃이 핀 길을 나란히 걷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로 변신한 유리는 빨간 구두와 주름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KBS2TV드라마 '로맨스 타운' 속 한 장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해도 달달하다" "핑클 때 부터 변함없는 미모", "벚꽃보다 성유리가 더 예뻐"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대한민국 최상류층들이 사는 1번지에서 주인과 입주 식모 간에 벌어지는 사랑과 돈을 둘러싼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다음달 1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