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지역구별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1명 감소’를 실천목표로 내걸고 실시되며, 전국 600여명의 안전 관련 대학교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안전학회와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어 외국 모범사례 설명 후 참여 국회의원들 및 15개 시민·사회단체들과 교통안전 결연식도 갖는다.
허억 안실련 사무처장은 “지역구 교통사고 제로화 사업은 국회의원이 적극 앞장서서 우리지역의 민·관·기업·언론·종교단체 등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구의 교통사고를 크게 줄이자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