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1호기, 인입차단기 고장으로 가동 중지

2011-04-13 06:59
  • 글자크기 설정

고리원전 1호기, 인입차단기 고장으로 가동 중지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12일 오후 8시46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발전소 원전 1호기(설비용량 58만7000kW급, 가압경수로형)가 전원 공급계통 인입 차단기의 고장으로 가동이 중지됐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인입차단기의 고장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 원자로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는 원자로 외부 전기계통의 고장문제로 원자로의 안전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고장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도 없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