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11일 오후 5시 16분께 후쿠시마(福島)현 이와키시와 이바라키(茨城)현 호코타(鉾田)시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났다.일본 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진원지는 후쿠시마현 하마도오리로 진원의 깊이는 10km, 지진의 규모는 7.1로 측정되고 있다.또한 기상청은 이바라키현부터 지바(千葉)현 해안에 걸쳐 해일경보를 발령했다. 관련기사日 원전사고배상 분쟁심사회 설치키로홍콩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