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 소셜커머스 '쉐어핑' 매진행진 이어가

2011-04-11 13:4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아인스M&M는 소셜커머스 ‘쉐어핑(www.shareping.co.kr)’이 다시 한번 매진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8일 판매된 ‘약속명가’ 얼굴비대칭관리 이용권은 같은 날 모두 매진됐다.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실시한 9일 추가판매 역시 이른 시간에 마감됐다.

약손명가에 앞서 판매된 CGV 영화관람권도 조기 매진됐다.

약손명가는 수익금 모두를 기부했다.

아인스M&M은 “평소 높은 가격 탓에 쉽게 이용하지 못한 상품이 쉐어핑에서 50% 가격에 판매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커머스 특성상 빠르게 소문이 확산돼 조기 매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쉐어핑은 오픈 한달 만에 기부금 6800만원을 모았다. HEM KOREA는 “기부 캠페인은 매달 다른 테마로 진행될 계획”이라며 “4월 한달 동안 모은 기부금은 국제아동양국기구인 ‘한국컴패션’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HEM KOREA는 쉐어핑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인스M&M의 자회사다.

아인스M&M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한 고급화 전략을 펼쳐 쉐어핑을 다른 소셜커머스와 차별화할 전략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