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인트 4호는 ▲피델리티 은퇴준비지수 2010 ▲은퇴자금의 인출전략 ▲은퇴 단계별 은퇴설계 전략 3개 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은퇴백서에서는 뷰포인트 1호에서 다뤘던 한국인의 은퇴준비지수를 3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조사해 한국인의 은퇴 준비 정도가 얼마나 향상됐는지 확인했다. 2009년 우리나라 근로자 가계의 은퇴소득대체율은 42%로 지난 2007년 41%에서 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 리드 피델리티 자산운용 대표는 "피델리티는 일찍이 한국인의 은퇴 준비에 관심을 갖고 2007년을 시작으로 한국인의 은퇴준비도를 조사해오고 있다"며 "베이비부머들의 은퇴가 현실로 다가온 만큼 피델리티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은퇴준비지수를 조사와 은퇴백서 발간을 통해 한국인들이 성공적으로 은퇴준비를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