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시스터즈 1집 앨범 '미미' 가사 중 일부 KBS 방송 부적격 판정받아 ▲미미시스터즈 1집 ‘미미’ KBS 방송 부적격 판정받아[사진:붕가붕가레코드]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독립한 여성 2인조 ‘미미시스터즈’의 첫 앨범이 KBS 심의결과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미미시스터즈 1집 수록곡 ‘미미’의 가사 중 ‘당신을 만난 순간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네’라는 가사에서 장애인 비하 발언이 담겨있다는 이유에서이다. 소속사 붕가붕가레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방송사에서 별 문제가 없었던 것이 왜 KBS에서만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인지 궁금하다”며 재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