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사진=슈퍼주니어 공식홈페이지] |
7일 새벽 5시경 규현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삼총사' 출연을 위해 이동 중 정읍 부근에서 차선 변경을 하던 트럭과 접촉 사고가 발생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규현은 이번 교통사고로 팔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현재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부상이 크지 않아 규현 본인도 크게 걱정하고 있는 건 아니다”고 말해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번 교통사고로 인해 출연이 예정됐던 뮤지컬 '삼총사' 광주 공연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규현은 4년 전에도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죽을 고비를 넘길 뻔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