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과 GS칼텍스는 8일 가평군청에서 이동복지빨래차 기증식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GS칼텍스는 이날 세탁기 4대와 발전기 등을 갖춘 이동복지빨래차(2.5톤)를 가평군에 기증했다.또 가평군은 빨래자원봉사단 100명을 모집, 이날 발족했다. 앞으로 빨래자원봉사단은 일주일에 3번씩 독거노인가정을 방문, 빨래를 수거해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