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시는 경기도 시외버스 9801번 등 7개노선 32대를 인천 광역버스로 업종전환해 오는 4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9801번등 7개노선 업종전환으로 인해 송도국제도시 및 청라지구 시민들의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은 물론 교통요금인하 (2,600원⇒2,200원)와 그동안 환승이 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