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7일 까르띠에, 오데마피게, 브레게 등 총 10개 최고급 보석과 시계 등 모두 200여점, 220억원에 달하는 신상품과 한정 상품을 8일부터 열흘간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은 세계 4대 명품 시계로 꼽히는 오데마 피게, 브레게, 바쉐론 콘스탄틴 등 명품 시계 매장과 까르띠에, 반클리프앤아펠 등 하이주얼리 매장으로 구성된 초특급 명품(위버 럭셔리) 전문 브랜드 매장이다.
주로 남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년간 매장의 매출성장률도 전년 동기 대비 21%에 이른다고 갤러리아 백화점 측은 전했다.
조정우 갤러리아 명품관 마케팅1팀장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은 국내 고객들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과 차별화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리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