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구제역 방역활동을 지원한 유관기관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시는 육군 5군단과 포천소방서, 포천시지부 등을 차례로 방문, 3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서장원 시장은 “폭설과 한파가 몰아친 강추위 속에서도 구제역 방역에 민.관.군의 지원과 협조가 있어 사실상 구제역이 종식됐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협조해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