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기념해 한정판 제품 3종을 판매한다.
헤라는 올해 핑크리본 캠페인을 기념하는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립 메이크업 제품인 루즈 부케와 스윗 블링 글로스, ‘1번 세럼’으로 알려져있는 스킨케어 베스트셀러인 프리퍼펙션 세럼 120ml 핑크리본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
헤라 스윗 블링 글로스(3컬러/30,000원)는 달콤한 컬러와 향이 사랑스러운 입술을 만드는 립글로스다. 퓨어 핑크, 코랄 핑크, 레드 핑크의 세 가지 컬러가 마블링 돼 있다.
헤라 루즈 부케(4컬러/50,000원)는 4색 립스틱으로 케이스에 핑크리본 마크가 디자인되어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루즈 홀릭 핑크 하트를 포함, 루즈홀릭 2색상과 샤인 홀릭 2색상으로 특별 구성했다.
‘1번 세럼’으로 잘 알려져 있는 헤라의 베스트셀러인 프리퍼펙션 세럼(120ml/85,000원)도 특별히 핑크리본 에디션으로 한정 출시된다. 헤라 프리퍼펙션 세럼은 피부 재생력을 회복시켜주는 앱셀(ABcell)™이 고농축 함유된 세포재생 부스팅세럼으로, 세안 후 바로 사용함으로써 다음 사용 제품의 효능이 더욱 잘 발휘되도록 도와주는 제품.
핑크리본 에디션 제품들은 소진시까지 판매된다. 지난 3월 출시된 프리퍼펙션 세럼 120ml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은 가까운 헤라 백화점 매장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며, 헤라 스윙 블링 글로스 및 헤라 루즈 부케는 4월 10일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