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30배 줌 기능에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하이엔드 카메라 ‘파인픽스 HS20EXR’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새 제품은 24mm에서 720mm까지 광각과 망원 촬영이 가능하며 슈퍼 매크로 모드를 탑재해 일상적인 풍경을 입체감있게 촬영할 수 있다.올인원 렌즈를 채택해 먼지 유입을 최소화 했고 수동식 줌 조절 기능을 지원해 카메라의 조작감을 살렸다. 160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고속 자동초점(AF) 기능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으며 풀고화질(HD)급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