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연구소가 13일부터 서울 안국동 SC제일은행 갤러리에서 '일본 대지진 자선 모금 전'(꽃이 피는 봄이 왔다)을 개최한다.1,2부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에서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에서도 잇따라 순회전을 가질 예정이다.신인 작가부터 중견 작가까지 현대의 작가부터 전통 회화 작가까지의 여러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의 수익금의 일부는 재일통포등 학교에 후원할 예정이다. 전시는 5월 13일까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