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의 그란카브리오.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탈리안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의 첫 시승행사가 실시된다.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업체인 FMK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신세계 백화점에서 마세라티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마세라티의 국내 런칭 이후 처음 시도되는 행사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VVIP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세계 백화점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된 시승고객은 4인승 쿠페 그란투리스모와 콰트로포르테를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콰트로포르테는 2010년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이며 쿠페 그란투리스모는 미국 유럽 등에서 수년간 ‘Best Car Award’를 수상한 모델이다.
마세라티의 콰트로포르테. |
또한 4인승 까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도 오는 11일까지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시승행사 참가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기프트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테라스가든에서 만찬이 제공된다. 시승 후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3년간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취득세 2%가 지원된다.
시승신청은 오는 7일까지 신세계 경기점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