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컴바인윌홀딩스·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에 대한 상장예비심사를 실시한 결과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2개사 모두 외국기업이다. 케이만군도에 위치한 컴바인윌홀딩스의 경우 2차 원주상장에 해당한다.컴바인윌홀딩스는 생활용품 제조업체로 2010 회계연도에 매출 2337억2000만원, 순이익 360억원을 기록했다. 지주사인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는 같은 기간 매출 1410억1000만원, 순이익 308억2000만원을 냈다. 대표이사인 우뤠이비아오가 지분 82.2%를 가지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