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특수건설이 80억원대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특수건설은 16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전날보다 200원(4.27%) 오른 48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7.23%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했다.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이 올라있다. 이날 이 회사는 현대건설과 84억9000만원 규모 경부고속철도 노반신설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 1173억원 대비 7.24%에 해당하는 액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