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동구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영상담창구는 소상공인진흥원에서 파견된 목형균 경영컨설턴트가 예비창업자들과 기존 소상공인들을 위해 창업 및 경영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해준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전통시장 및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 등 자영업자 밀집지역 중 1개 시장을 지정, 방문 상담하는 형식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영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경영수준을 높이고, 대형 체인점업에 대한 경쟁력을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