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리비아 근로자 모두 귀국

2011-03-10 21: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우건설은 리비아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던 우리 근로자 75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대우건설이 리비아에 파견했던 한국인 근로자들 중 필수 잔류 인력으로 분류된 51명을 제외한 164명 전원이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대우건설은 리비아 사태가 내전으로 격화하자 선박과 전세기 등을 동원해 한국인 164명과 제3국 출신 외국인 2510명 등 2674명의 근로자를 현지에서 철수시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