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때문에 현빈 송혜교 결별?…현빈 소속사 "어이없고 대응할 가치 못 느껴"

2011-03-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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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때문에 현빈 송혜교 결별?…현빈 소속사 "어이없고 대응할 가치 못 느껴"

 

 

배우 현빈 송혜교 결별에 중국 언론이 배우 탕웨이 때문이라고 보도에 현빈 소속사가 뿔났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송혜교가 중국에서 왕자웨이의 ‘일대 종사’를 촬영 시기에 현빈 역시 미국에서 탕웨이와 ‘만추’를 촬영 했고

 현빈과 송혜교가 서로 바쁜 일정 탓에 자주 만날 수 없었고 함께 있던 탕웨이와 현빈이 좋은 감정을 갖게 됐을 거라는 주장이다.

또 현빈과 송혜교는 5월쯤 재회를 했지만 이미 탕웨이와 좋은 감정이 생긴 뒤라고 주장했다.


이에 현빈의 소속사는 대응할 가치도 없으며 많도 안되는 소리라고 반박했다. 


또한 앞서 탕웨이와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빈과 가까워지지 못해 아쉽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어 중국 언론의 흠집내기라는 평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이같은 중국 언론의 보도에도 탕웨이 측은 아무런 입장 표명도 없는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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