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 지킴이 활동반은 수도권동부본부 직원, 철도특별사법경찰, 공익요원 등으로 구성(8개조 28명)해 주말 귀경 시간대(14~18시)에 집중적으로 여행 질서 확립과 안전순회 활동을 벌인다.
신승창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주말 전동열차를 이용해 등산, 나들이 등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쾌적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양해와 협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에티켓 지킴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철 내 음주나 소란 행위, 물건을 파는 행위, 단체 놀이 등 전철 이용 중 불편한 사항은 차내 전화로 열차승무원에게 알리거나 코레일 광역상황반(1544-7769)에 문자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