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ETF제외)로 1266억원이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0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되며 153억원이 이탈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4680억원이 늘어 101조646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이 4790억원 증가했고 해외 주식형이 100억원 감소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액은 2조610억원 늘어난 99조833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100억원 줄어든 45조460억원,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2조4360억원 늘어 60조3960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