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토머스 허바드 전(前) 주한 미국대사가 2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한반도 정세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외교부 관계자는 “허바드 전 대사는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 자격으로 김 장관을 만났다”며 “한미관계 증진에 초점을 두고 있는 코리아소사이어티 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했다.이날 예방에는 코리아소사이어티의 마크 민튼 회장과 소피아 강 부회장도 동행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