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시는 고문변호사로 ‘법률사무소 청어람’ 대표인 고영권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13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고 변호사는 제주시와 관련된 각종 이의신청과 행정심판, 소송, 법령해석 등에 관한 자문을 맡게 된다. 그는 제주시 한경면 출신으로 고산중, 제주대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아태’ 변호사, 제주도 금고선정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