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자치구는 1일 ‘습지보호 조례’를 시행하기로 했다. 티베트 자치구 임업국은 “티베트 자치구 내 분포한 습지 면적은 총 600만4000 ha로 티베트 환경 생태 보호와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구성요소”라며 이번 조례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은 티베트 라싸에 소재한 포탈라궁과 그 앞에 펼쳐진 라루(拉魯) 습지 전경. [라싸(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