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작가 신작 '바보 빅터' 종이-전자책 내달 동시출간

2011-03-01 11:3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의 신작 ‘바보 빅터’가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동시 출간된다.

책을 펴낸 한국경제신문사의 조민호 기획편집부 1팀장은 “저자가 검증된 시장인 한국 독자들의 반응을 먼저 본 뒤 영미권에서 출간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국내에서 2006년 1월 정식 출간된 이후 300만 부가 넘게 팔려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바보 빅터’는 천재들의 모임인 국제멘사협회 회장을 지낸 실존 인물 빅터 세리브리아코프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오늘의 절망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전한다.
책 가격은 종이책 1만2천원, 전자책 5천원으로 다음 달 2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