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형은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이상 상승 시 연 6.9%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적극형의 경우 만기지수가 25%이내 상승 시 최고 연 18.12%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장중 포함해 한번이라도 25% 초과 상승 시에는 연 4.5%로 금리가 조기 확정된다.
또한 두 상품 모두 주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각 상품별 150억 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된다.
한편, 대구은행은 지난 1년 동안 만기 도래한 ELD상품 가입고객 모두가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4%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최고 수익률은 17.59%, 같은 기간 중 평균수익률도 8.7%대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