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가 도심형 자전거 보급에 나선다.10일 인천시에 따르면 다음달 2일부터 도심형 자전거 구입을 위한 신청을 받고 올해 1만5000대의 도심형 자전거를 100곳의 판매 대리점을 통해 보급한다.보급 대상은 만 12세 이상 인천시민으로 보급 가격 28만2000원 중 10만원의 시비가 보조돼 실제 구입가격은 18만2000원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자전거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휴대가 가능한 크기로 절첩 폭이 52㎝, 무게는 11.8㎏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